장애인자립생활주택(다형) 지원자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인력교육 및 간담회」 성료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지원인력 교육 및 간담회 - 1.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양천IL센터’)는 지난 5월 4일 목요일에 ‘안정적인 입주자 지원을 위한 지원인력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2. 양천IL센터는 2017년부터 장애인전환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서 ‘장애인자립생활주택(다형)을’ 위탁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입주자의 지역사회 내 자립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활동하였고 강점을 살려 연극활동, 권리중심형 일자리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 양천IL센터는 자립생활주택의 지원자(야간인력, 활동지원사, 코디네이터)에 대한 역량강화를 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지원인력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해왔다. 지원인력 교육 및 간담회는 자립생활주택 내 지원자와 함께 액티브서포터로써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입주자의 지원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여 통일된 지원방법을 만들어나가고 지원에 대한 점검을 하는 회의이다. 4.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원인력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하며 입주자를 위한 지원방법을 논의 하고 모색하였고 지원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지원자의 지원에 대한 관점이 입주자중심으로 변화 하였고, 입주자의 욕구에 입각한 활발한 자원연계(산림바우처, 문화누리카드, 권리중심형일자리)를 통해 입주자의 여가문화체험, 사회활동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 5. 위와 같은 성과에 이어 이번 지원인력교육 및 간담회에서는 교남시냇가 황규인 원장을 섭외하여 발달장애인의 노화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현재 개별지원을 함에 있어서 고민되는 지점(여가문화, 감정기복)을 자문을 통해 함께 논의함으로써 입주자지원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였다. 6. 참여한 지원자들은“발달장애인의 노화교육을 통해 몰랐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자문을 통해 입주자 감정기복에 대한 지원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7. 향후 양천IL센터는 지속적으로 지원인력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액티브서포터로써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자립생활주택 입주자의 개별지원의 질을 향상시켜 지원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자립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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