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발달장애인집단동료상담 진행

1.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양천IL센터’)는 2022년 서울시 중증장애인센터 지원사업으로 장애인의 자립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집단동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 양천IL센터는 개소 이래 지속적으로 동료상담을 진행하여 장애인의 자신감을 향상하고 지역 내에서 동료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의 동료상담의 내용 및 방식으로는 발달장애인에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2017년부터는 발달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발달장애인집단동료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3. 2022년 발달집단동료상담은 2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8회 진행되며, 내용으로는 관계만들기, 필드트립, 감정해방 등의 내용을 통해서 동료와의 친밀감을 향상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에는 작년 참여자 중심으로 계획하여 별도로 참여자 모집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