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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주년 기념 포토보이스 공모전 수상자 발표2022-11-01 17:57
카테고리사업홍보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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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김유진> 센터를 생각하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같은 존재에요 (정자앞에서 찍은 이유)1 대상 김유진.jpg


<금상 문혜란> 사람사랑 양천센터는 언제 어느 때고 갈 때마다 모든 직원분들이 해맑은 얼굴로 반겨주면서 편안하게 품어주고 나를 웃을 수 있게 이끌며 기쁨을 주니 힘이 납니다. 우리 집 강아지는 본인의 기분과 상관없이 볼 때마다 달려와 꼬리를 힘차게 흔들며 반겨주니 피로가 싹 풀리면서 힘이 납니다. 그래서 사람사랑 양천센터가 저에게는 우리강아지처럼 따뜻하게 품어주고 기쁨을 주는 곳이라 생각이 들어 우리 강아지를 공모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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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송문이> 해남 대흥사는 2018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천년고찰입니다.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500여년이 넘은 나무 두 그루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뿌리가 엉겨 수많은 세월을 지내왔네요. 분명 처음에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였을텐데 500년이 넘는 세월을 살면서 서로 버팀목이 된 듯합니다.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2012년부터 알게 되었으니 우리의 인연도 10년을 훌쩍 넘었네요. 마을 회의로 센터를 방문할 때면 센터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밝은 미소와 인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게는 늘 에너지를 주는 곳이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부르면 달려가는 1번 장소였습니다.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사랑을 엮어주는 곳입니다. 개인, 지역활동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삶의 고단함을 잘 이겨내도록 단단한 뿌리로 서로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입니다. 보이지 않게(뿌리) 서로를 지지하면서 보이게(나무 기둥과 잎)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하는 센터! 우리는 유한한 생명체지만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는 곳으로 10, 1001000년을 넘어 함께 할 것입니다. 해남 대흥사에 있는 사랑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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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김지수> 가지 못할 것 같은 길을 사명감과 목표를 가지고 20년 동안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주고 기반을 튼튼하게 만들어 실천하는 지역의 든든한 기관 ! YCIL(원주 소금출렁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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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이연주> 나를 당당하게 해주는 센터 이고 더 성장해주게 하는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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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박덕순> 20주년을 맞이한 위대한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사랑합니다. 장애를 가진 한사람으로써 세상에 나아가 내가 일할 수 있을까라는 무거운 마음과 걸음으로 용기를 내서 사람사랑양천센터 신월 7동에 위치한 곳으로 향했던 발걸음 속에는 눈물도 함께하고 기쁨도 함께 ''라는 사람이 듣지 못하여 일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일 할수 있는 양천센터는 우리에게 맡게 정해주는 일자리 힘을 더해주고 즐거움을 더해주며 센터에 가는 즐거움으로 7~8년이란 세월이 흐른듯 하네요. 힘들고 지칠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일자리를 선택해 주는 센터 일하러 갈수 있는 센터가 해냈고 우리 장애인들의 직장 힘주는 센터라. 양천의 꽃이라 생각하고 없어서는 아니 될 사람사랑센터라 생각과 기억이 되고 현실인 것 같아요, 국장님, 소장님, 팀장님, 간사님, 모든 직원들께서는 어느 직장보다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존중할 줄 아는 그러한 직원 분들로만 기억에 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하는 양천센터 날로날로 건강으로 부흥하는 사람사랑양천센터가 되길 두손 모아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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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정은주> 한강 유람선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맨 처음 센터에서 배울 때, '정치는 우리의 생활이다.' 입니다. 국회와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를 보니 센터에서 말하는 우리의 권리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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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윤미경> 붉은 노을처럼 양천센터도 앞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발전하길 바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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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김현석> 때때론 친구 같은 양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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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박민수> 상담실에서 상근자가 있을 때 저한테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그래서 상담실을 찍었어요. 그리고 생각나요. 그리고 스마일 상담실이 좋아요 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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